이명박 대통령 당시 극에 달했던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들의 선동질은 우리 국민들의 뇌리에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되고 있다. 대표적인 이들의 선동이 바로 광우병 촛불집회 선동이었다. 당시 극좌들은 미국산 소고기를 수입하려는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선동질을 해댔다. 특히 MBC PD수첩의 선동은 최악이었다. 공영방송사로서 이미지가 매우 좋았던 MBC가 광우병 괴담을 방송으로 제작하여 내보내자 극좌들의 입지는 매우 넓어 졌다.

극좌들은 연일 국민들을 선동하기 위해 촛불을 들었고, 서민들에게 값싼 소고기를 먹이기 위해 노력했던 이명박 대통령을 최고조로 압박했다. 당시 국민들이 얼마나 선동당했냐하면, 아이를 태운 유모차 부대까지 집회에 참석을 했을 정도이다. 이때부터 10년이 지났다. 자, 미국산 소고기가 정말 그렇게 문제가 많은가? 미국산 소고기를 먹고 광우병에 걸린 사람이 나타났는가? 천만에..  질좋고 값싼 미국산 소고기가 마트, 시장에 넘쳐나고 있고, 서민들도 매일 소고기를 즐기고 있다. 극좌들의 선동질이 얼마나 코미디였는지 알수 있는 대목이다.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선거가 있었고, 오세훈 전 시장이 서울시장에 당선되었다. 오세훈 시장은 2011년에 모두가 알다시피, 학교 무상급식 문제를 두고 주민투표에서 지면 시장직을 사퇴하겠다는 배수진을 쳤으며, 당시 극좌들의 기세가 매우 강했던 시기여서 결국 투표에서도 100프로 무상급식이 우세하게 나오자 사퇴하고 말았다. 이후 안철수의 힘으로 어부지리로 듣보잡 박원순이 서울시장에 오르는 비극이 시작된 것이다. 

이로써 대한민국 심장인 서울은 극좌들의 무대가 되었다. 서울을 빼앗긴 자유우파세력은 점점 힘을 잃어 갔으며 이명박 박근혜로 이어진 태평성대도 극좌세력들의 기세로 막을 내리게 된다. 이처럼 양 세력들에게 서울은 가장 중요한 격전지이며 서울을 누가 차지하느냐에 따라서 집권 성패도 갈리게 된다. 박원순 재임시절, 서울은 최고조로 좌경화되었으며, 온갖 불온단체들의 독무대가 되버렸다. 찬란하게 성장하던 서울은 이내 빛을 잃고 퇴색되기 시작했으며, 사람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사라져갔다. 

성장은 멈추고 규제일변도의 정책이 무차별적으로 시행되었으며, 이로 인한 결과가 바로 부동산 가격 폭등이었다. 박원순 시장 임기 10년은 선진국 반열에 오르기 시작한 대한민국에 최대의 불행이었다. 박원순은 임기 내내 서민을 외쳤지만, 정작 그의 임기 동안 가장 힘에 겨운 계층은 서민들이었다. 부자들이 투자를 못하게 하고, 부자들을 사회의 적으로 인식시키는데 올인했으며, 부동산 시장에 살인적인 규제를 가했다. 이로 인해서 시중에 돈이 돌지 않았고, 자영업자들의 비명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으며, 생활고와 경제난으로 자살하는 사람들이 급증했다.

박원순은 또 적극적인 친중정책을 펼쳤으며, 이로 인해 서울시는 점점 중국인(조선족)들이 잠식해 들어왔고 생활반경을 넓혔다. 박원순의 서울시는 조선족과 중국인들에게 온갖 특혜를 주었으며 코로나 정국에서도 내국인들보다 오히려 더 빠르고 많은 지원을 했다. 박원순은 또 동성애자들을 위한 정책을 아무런 눈치보지 않고 펼쳤으며, 페미니스트 단체들을 우대하여 극단적 페미들을 양산시켰다. 자신의 비서를 성추행하여 극단적으로 삶을 마감한 박원순이 여성단체들을 지원 육성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쏟았다는 사실은 실로 코미디가 아닐 수 없다.

박원순 10년, 그리고 문재인 4년을 우리는 겪어 내고 있다. 문재인 4년은 정말 대한민국이라는 위대한 국가 입장에서는 너무나 치명적이고 비생산적이고 파괴적인 기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단순 해상사고였던 세월호 사건을 이용해서 극좌들이 일으킨 촛불선동으로 마침내 자유우파의 상징이었던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직에서 끌려 내려왔고 감옥에 갖히고 말았다. 문재인과 그의 세력들은 집권하자마자 적폐청산이라는 미명하에 이명박 박근혜 정권 9년간의 모든 것을 탈탈 털었고, 거의 대부분의 우파 인사들을 감옥에 보내버렸다. 

그리고 무능하고 위선적인 경제정책을 펼쳐 부자, 서민 할것없이 모든 계층을 어렵게 만들었으며, 집권3년차에 중국에서 발생한 바이러스를 한국에 무방비로 들어오게 만들었다. 2019년 개천절 집회에 수백만의 인파가 몰린 사건에 놀란 문재인 정권..  2020년 광복절에는 쏟아지는 폭우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집회인파가 몰려 문재인 아웃을 외쳤다. 이에 문재인 정권은 코로나19의 방역을 이유로 집회에 참가한 사람들의 위치추적을 하고, 강제 진단을 시행하며 인권을 탄압했다. 이미 레임덕 상태에 빠진 문재인 정권은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지금도 코로나 방역을 정치에 이용하고 있다는 의혹을 사기에 충분한 행동들을 하고 있다.

항상 공정 정의를 외치던 문재인, 그러나 그가 임명한 고위관리들의 면면이 결국 그들의 위선을 세상밖으로 드러내놓고 말았다. 조국으로 시작해서 장하성, 김상조, 김수현등, 문재인 정권에서 경제를 맡았던 인사들의 위선적인 행동들이 밝혀지면서 20대 30대들도 문재인에게 등을 돌렸다. 그 결과 무려 10년만에 보수 정치인인 오세훈을 이번에 시장으로 탄생시킨 것이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의 전체 구에서 민주당을 이겼다. 보수 우파의 완벽한 부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제 오세훈 시장은 극좌들이 장악하고 있는 서울시청 먼저 청산을 해야 한다. 저들이 했던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해야 한다. 그리고 광화문 광장을 시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 민노총 집회는 허용하고 우파 집회는 막는 그런 파렴치하고 비상식적인 운영에 철퇴를 내려야 한다. 또한 박원순 10년동안 막았던 재개발 재건축 규제를 풀어서 공급이 위에 있는 그런 부동산 정책을 펼쳐야 한다. 그래야 집값이 안정화 될 것이다. 이제 오세훈이 시장으로 당선되면서, 다시 서울이라는 거대한 심장이 제 맥박으로 뛰기 시작할 것이다. 이로 인해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도 깨끗한 피가 돌기 시작할 것이다. 이제 서울시민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도 희망이란 단어가 찾아 들것으로 보인다.